계룡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23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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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3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2023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시가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 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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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3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2023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시가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 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이수자 및 시민 등 23명을 대상으로 5월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좌 모니터링, 학습상담, 지역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생학습 매니저 모두가 계룡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에 국비 9000만원 포함 총 3억34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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