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 마약 범죄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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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이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마약 범죄 근절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함은 물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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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이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마약 범죄 근절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함은 물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정규 의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약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어 청소년 마약 중독이나 관련 범죄가 급속하게 퍼지는 요즘,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밀양시를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과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주 밀양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정정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경범 밀양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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