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동안 비결' 뭔가 봤더니…냉장고에 '태반주사'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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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냉장고 내부를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태반주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사실 주부들은 냉장고 공개하는 걸 너무 싫어한다"며 "저도 민낯은 10번 공개할 수 있어도 냉장고는 조심스럽다. 냉장고 공개는 내 속까지 드러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냉장고가 조금 비어 보인다는 물음에 "우리 애들이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음식을 잘 안 먹는다"며 "그래서 음식은 대부분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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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냉장고 내부를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태반주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지난 3일 '꿀팁과 신기한 게 쏟아지는 장영란 대박 냉장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사실 주부들은 냉장고 공개하는 걸 너무 싫어한다"며 "저도 민낯은 10번 공개할 수 있어도 냉장고는 조심스럽다. 냉장고 공개는 내 속까지 드러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용기 내 냉장고 문을 열고 안에 든 것들을 소개했다. 이때 그는 한 주사기를 꺼내 유튜브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주사기를 들어 보이며 "이건 태반주사"라고 밝혔다. 그는 "피부 좋아지고 조금 더 건강해지라고 남편이 제 배에 놔준다"며 "여성들에게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반주사 맞으면) 몸에 탄력도 생기고 노화 방지 등에도 좋다"며 "제가 40대치고 어려 보인다는 얘길 많이 듣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냉장고가 조금 비어 보인다는 물음에 "우리 애들이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음식을 잘 안 먹는다"며 "그래서 음식은 대부분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편"이라고 했다.
한편 2001년 Mnet 9기 VJ로 데뷔한 장영란은 2009년 2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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