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을 통한 여름철 스마트한 에너지절약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본사와 5개 사업소가 노사합동으로 진주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범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민 참여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과 에너지효율 혁신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을 통한 여름철 스마트한 에너지절약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어컨 설정온도 1도 높이기, 안 쓰는 조명끄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직원 스스로 발굴한 에너지절약 실천활동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효율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본사와 5개 사업소가 노사합동으로 진주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범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민 참여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과 에너지효율 혁신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 2세 낮잠 이불 빼앗은 교사…'훈육이다 vs 학대다' 법원 판단은?
-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 빕니다"…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황당톡
- 태평양 위에서 요동친 비행기…"천장에 머리 부딪히고 떨어지고"
- 이혼 전 낳은 아이라서…가정폭력 현장서 '두 살배기' 발견
- 8년 전 실종된男 가족 품으로…"피 묻은 채 발견, 학대 정황"
- "우리는 해고가 자유" 거들먹…근로법 사각지대 '5인 미만 사업장'
- 악성임대인 공개 위한 시행령 입법예고…반환보증 가입 자동통보
- 檢,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박종욱 대표 직무대행 소환
- "하태경,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부정"…전장연, 인권위 진정서 제출
- 현실판 '우영우 아빠'…미혼부, 딸 얻은 지 8개월 만에 '출생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