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 곽정은 “수술 잘 됐고 잘 깨어났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수술 후기를 털어놨다.

7월 3일 곽정은은 개인 SNS에 ‘수술 잘 됐고 잘 깨어났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잘 회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정은은 6월 27일 건강 문제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곽정은은 “다음 주에 날짜 당겨서 바로 수술하게 됐다. 작년에 진단받고 몇 달간 조금 힘들었는데 수술일을 확정하고 나니 오히려 극도로 담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7월에는 일 전부 내려놓고 수술하고 요양하고 8월에는 브리드에서 마지막 오프 명상 수업하고 지금으로선 이 정도의 계획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지인 및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자 “일요일 입원이고 바로 금식이라 무한리필 샤브샤브집에 가서 미리 단백질 보충하고 왔다. 죽을병 아니고 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해명했다.

한편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사진=곽정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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