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블랙핑크 공연 관람 인증 "난 광적인 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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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그랜트(62)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유명 음악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블랙핑크가 K팝 가수로서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휴 그랜트는 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날 블랙핑크를 보러 데려다준 11살짜리 세 명에게 매우 감사하다"라고 해당 공연을 관람한 사실을 밝히며, 딸 타비타(11)와 그녀의 친구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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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그랜트(62)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유명 음악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블랙핑크가 K팝 가수로서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휴 그랜트는 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날 블랙핑크를 보러 데려다준 11살짜리 세 명에게 매우 감사하다"라고 해당 공연을 관람한 사실을 밝히며, 딸 타비타(11)와 그녀의 친구들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을 "광적인 '블링크'(블랙핑크의 팬클럽)"라고 표현하며 "하트 망치와 함께 잠을 잤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하트 망치는 분홍색 하트 모양의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날 축제에서 '핑크 베놈', '하우 유 라이크 댓', '프리티 새비지', '킥 잇', '휘파람', '유 앤드 미', '꽃', '곤', '붐바야', '불장난', '셧다운' 등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휴 그랜트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성의 영국 배우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4번의 결혼식과 1번의 장례식',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그 여자 작사 그 작자 작곡' 등에 출연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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