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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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첫 국제회의인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경험과 현지 사례들을 공유하고 잘 사는 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10월 창립한 협의체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29개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주한대사,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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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 등 300여 명 참석예정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첫 국제회의인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경험과 현지 사례들을 공유하고 잘 사는 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10월 창립한 협의체다.
의장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4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29개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주한대사,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개막식과 장관회의, 전시회, 특별 세션, 세미나, 현장 견학, 시티투어, 오·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환영 만찬과 전시회, 부산시 특별 세션 등 자체 홍보행사를 통해 엑스포 유치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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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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