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30명 근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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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지역 대학생들의 행정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제공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선발해 지난 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은 청년 친화 도시로서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아르바이트 기간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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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지역 대학생들의 행정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제공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선발해 지난 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주 5일, 1일 6시간 동안 군청 각 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을 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은 청년 친화 도시로서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아르바이트 기간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연 2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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