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의류상가서 여성 옷 40벌 훔친 일당 검거…특수절도 혐의
유민주 기자 2023. 7.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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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의류상가에서 옷 수십 벌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A씨 등 4명을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쯤 종로구의 한 의류상가에서 여성 의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으며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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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 종로구의 의류상가에서 옷 수십 벌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A씨 등 4명을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쯤 종로구의 한 의류상가에서 여성 의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으며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피의자들을 소환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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