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총기난사 4명 사망, 다수 부상…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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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밤 필라델피아 남서부 56번가 인근에서 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8명 이상이 총에 맞았습니다.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 하루 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약 160㎞ 떨어진 인근 도시 볼티모어에서 지역 축제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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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밤 필라델피아 남서부 56번가 인근에서 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8명 이상이 총에 맞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도 확보했습니다.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 하루 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약 160㎞ 떨어진 인근 도시 볼티모어에서 지역 축제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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