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배달로 받는다"…배민스토어, '프리스비' 입점

임현지 기자 2023. 7. 4.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어팟,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즉시 배달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배민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매 후 8월14일까지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를 증정한다.

배민스토어 관계자는 "이제 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애플 제품을 배달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와 셀러를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점차 넓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제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어팟,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즉시 배달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애플 공식파트너 프리스비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전문 매장이다.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모바일 주변기기와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배민스토어 내 프리스비에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이 30만원을 넘을 경우 배달비는 무료다.

배민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매 후 8월14일까지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를 증정한다.

배민스토어 관계자는 "이제 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애플 제품을 배달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와 셀러를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점차 넓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