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규벌꿀 대표, 환경보전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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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벌꿀은 안상규 대표가 제28회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대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회의사당 옥상에서 도시생태계 복원과 급속히 사라져가는 농업화분 매개체인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회양봉환경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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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안상규벌꿀은 안상규 대표가 제28회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대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회의사당 옥상에서 도시생태계 복원과 급속히 사라져가는 농업화분 매개체인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회양봉환경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 KBS '환경스페셜'과 SBS '공생의 법칙' 등 방송과 캠페인에도 참여해 꿀벌이 농업생태계와 환경에 얼마나 중요한 곤충인지를 알리는 등 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장을 받았다.
3일 포상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포장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상규 대표는 “양봉인생 41년 동안 꿀벌과 함께 하면서 환경생태계의 척도인 꿀벌이 얼마나 중요한 곤충인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존과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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