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ESG 목표·활동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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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보고서에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ESG 경영 활동과 목표를 담았다.
오뚜기는 2010년 환경 경영을 선포한 이후 2017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했고, ESG 경영을 위한 전담 조직 'ESG추진팀'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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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기업 경영 상호영향 평가
오뚜기(007310)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보고서에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ESG 경영 활동과 목표를 담았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포장, 책임 있는 소싱, 식품 안전 및 품질, 기후변화 대응, 건강과 영양, 인권 경영’ 등 6개 핵심 주제에 대한 전략과 성과, 계획 등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오뚜기는 이슈 중요도를 결정하기 위해 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사회·환경적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비즈니스가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핵심 주제를 도출했다.
오뚜기는 2010년 환경 경영을 선포한 이후 2017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했고, ESG 경영을 위한 전담 조직 ‘ESG추진팀’도 신설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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