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접근' 충남 빗줄기 굵어져…서산·홍성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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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접근하면서 충남 서북부를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서산과 홍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예산과 당진은 오후 2시30분, 아산은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충남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 1시40분 기준 보령 삽시도 49.5㎜를 비롯해 태안 옹도 42㎜, 서천 35.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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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삽시도 49.5㎜·태안 옹도 42㎜·서천 35.5㎜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장마전선이 접근하면서 충남 서북부를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서산과 홍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예산과 당진은 오후 2시30분, 아산은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충남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 1시40분 기준 보령 삽시도 49.5㎜를 비롯해 태안 옹도 42㎜, 서천 35.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또 서산 24.6㎜, 홍성 24.4㎜, 예산 13.5㎜, 청양 25㎜, 공주 유구 13.5㎜, 논산 연무 11㎜. 계룡 5.5㎜등 충남 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5일 오전까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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