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태복원사업 시 '10-20-30원칙' 지켜 식물 심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도시생태복원사업을 벌일 땐 '10-20-30원칙'을 지켜 식물을 심도록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를 개정해 5일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 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은 2020년 시작돼 전국에서 2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서에는 식물을 심을 때 '동일 종은 10% 이하, 동일 속은 20% 이하, 동일 과는 30% [이하'로 심어야 한다는 '10-20-30 원칙'이 명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앞으로 도시생태복원사업을 벌일 땐 '10-20-30원칙'을 지켜 식물을 심도록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를 개정해 5일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 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은 2020년 시작돼 전국에서 2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서에는 식물을 심을 때 '동일 종은 10% 이하, 동일 속은 20% 이하, 동일 과는 30% [이하'로 심어야 한다는 '10-20-30 원칙'이 명시됐다. 도시생태복원사업 취지가 생물다양성 복원에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개정 지침서에는 사업 대상지와 주변 생태축 연결성 등을 확인하는 현장평가 의무화, 사업 사전검토 강화, 유지관리 기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등의 내용도 담겼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