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추진..."펫산업 육성"

이승은 2023. 7.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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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펫산업 육성을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 면제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오늘(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외이염, 결막염 등 반려동물이 많이 걸리는 질병 100여 개를 선정해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은 펫산업을 신성장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고, 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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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펫산업 육성을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 면제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오늘(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외이염, 결막염 등 반려동물이 많이 걸리는 질병 100여 개를 선정해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은 펫산업을 신성장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고, 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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