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이어 셀틱까지? “한국 투어 진행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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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소식을 전하는 '67헤일헤일'은 4일(한국 시간) 셀틱의 프리시즌 새로운 상대로 포르투갈 팀이 떠오르고 있고 한국 투어는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주최사 스타디움엑스•언터처블스포츠그룹(USG) 컨소시엄이 선금을 지급하지 못하며 울버햄튼이 한국 투어 취소를 발표했다.
이에 나머지 팀들 역시 한국 투어가 불확실한 상황이 됐다.
결국 셀틱과 로마의 한국 투어 가능성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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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코리아 투어는 가능할까?
셀틱 소식을 전하는 ‘67헤일헤일’은 4일(한국 시간) 셀틱의 프리시즌 새로운 상대로 포르투갈 팀이 떠오르고 있고 한국 투어는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셀틱은 이번 여름 오현규를 필두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여기에 AS로마, 울버햄튼 원더러스, 인천 유나이티드가 함께 코리아 투어 일정을 계획했다. 구단들은 공식 발표까지 내며 한국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주최사 스타디움엑스•언터처블스포츠그룹(USG) 컨소시엄이 선금을 지급하지 못하며 울버햄튼이 한국 투어 취소를 발표했다. 계약금은 받았지만 중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이에 나머지 팀들 역시 한국 투어가 불확실한 상황이 됐다.
결국 셀틱과 로마의 한국 투어 가능성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 매체는 셀틱이 K리그 구단과 경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며 대안을 전했지만 시즌 중이라 K리그 한 팀과 경기를 하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코리아 투어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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