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8일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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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사계절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 대·소형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샤워실, 물품보관소,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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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사계절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 대·소형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샤워실, 물품보관소,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 일이며, 악천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운영할 방침이다.
◇거창군, 보행·운전 중 스마트폰 안전 사용 캠페인
경남 거창군은 4일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보행·운전 중 스마트폰 안전 사용’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와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거창군지부(지부장 이영기)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안전 사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주변을 걷거나 운전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보행·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주의가 분산돼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보행자와 운전자가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면서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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