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싱글맘 지지 하디드, 이틀 연속 파티 즐겨 “뜨거운 열애”[해외이슈]

2023. 7.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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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지지 하디드(28)가 이틀 연속 데이트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3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1일 밤 햄튼에서 열린 파티에 이어 2일 또 다른 파티에도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타오 그룹 창립자 마크 패커의 독립기념일 파티에 참석한 “분위기 좋은” 시간을 보냈다.

2일에는 아키바와 개리 칸퍼가 워터밀의 키사키에서 개최한 보틀 서비스 파티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디제이 저스케, 레이첼 윈터, 잭 비아의 음악을 들으며 어울리고 있었고 마치 데이트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상호작용을 지켜본 후 "둘이 사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목격자는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방식에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틀 연속 파티 참석을 계기로 다시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전 남친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 카이(2)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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