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캐스팅...1인 2역 첫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오늘) "한지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한지완이 출연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오늘) “한지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지완은 극 중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주경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과 결혼해 강철 커리우먼이자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야말로 완벽함을 갖춘 인물이다. 신주경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남편과 딸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어 위선과 악을 일삼는 이들에게 자비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한지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악역 주세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번 ‘우아한 제국’에서는 흙수저 출신 신주경이 복수를 위해 제대로 흑화한 서희재 캐릭터로 변신하면서 1인 2역에 처음 도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지완은 “제작진분들과 좋은 동료 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서희재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생각에 걱정도 되지만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지완이 출연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이 화보, 꿀 피부에+상큼한 여신 미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이미주, 이번에도 단속 필요한 아찔+손바닥만 한 의상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르세라핌, 8월 투어 시작...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포문 연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손태진 기부, 저소득층 어르신 위해 1억 원 전달...훈훈한 행보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박형식, ‘아시아 탑 어워즈 2023’ 최우수 연기상 수상 “기쁘고 영광”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민주 ″왜곡 기소내용 의존한 정치판결″…당 차원 대응 검토
- 한일 정상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 여론조사 조작·산단 선정 개입…산적한 의혹 수사 속도
- 순식간에 연기 번져 창문에서 ″살려달라″ 비명…아찔했던 순간
- '마사지' 간판 걸고 11년간 성매매…불법 성매매 업주 등 1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