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가족캠프-우리家 함께라서 행복해’ 진행

2023. 7.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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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문영민)은 6월 24일 양성이 평등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캠프-우리家 함께라서 행복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 강사 양성교육', '학교 연계 양성평등교육', '가을 가족캠프' 등을 차례로 진행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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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문영민)은 6월 24일 양성이 평등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캠프-우리家 함께라서 행복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구로구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초등생 자녀를 둔 8개 가정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1부는 △가족 소개·레크리에이션 △가족관계형성 프로그램 △나답게 나를 표현하기 등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2부 ‘아빠의 밥상’은 평소 엄마들의 역할로 당연시되던 ‘장보기’와 ‘요리’를 아빠들이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가사노동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 마지막 3부는 △사랑 문답(가족 인터뷰)으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각자의 경험, 생각들을 인터뷰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소감문을 통해 ‘역시 가족이 함께하니 행복하다.’, ‘낯간지러워 묻지도, 꺼내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앞으로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 강사 양성교육’, ‘학교 연계 양성평등교육’, ‘가을 가족캠프’ 등을 차례로 진행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우리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활동, 체험거리, 문화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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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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