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스메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스킨케어 제품·피부 진단 컨설팅 체험
11일까지 2주간 오픈

셀코스메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 /사진 제공=셀코스메트

[서울경제]

스위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셀코스메트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셀코스메트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셀룰라 스킨케어 제품과 고객 맞춤 피부 진단 컨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코스메트 팝업 스토어는 스위스 피부 과학 연구의 상징인 셀코스메트 ‘셀랩 연구소(Cellap Laboratoire)’의 비전과 디자인적 요소를 그대로 구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셀코스메트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셀코스메트의 셀컨트롤 공법으로 완성한 셀룰라 스킨케어 제품의 전문성과 효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 피부 진단 기기로 피부 상태를 진단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피부에 맞는 셀코스메트 제품 추천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셀코스메트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기프트 샘플 4종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셀코스메트 샘플과 제품이 제공된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