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작년 지정 안심식당 70곳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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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7일까지 지난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 70개소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반찬 등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안심식당 필수 요건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이번 상반기 점검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전체 지정업소 약 40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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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7일까지 지난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 70개소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반찬 등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안심식당 필수 요건에 대해 점검한다.
지정요건을 2차례 이상 미이행 시, 지정을 취소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위생과(031-828-2952)로 문의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 표지판과 식사문화 개선 물품이 지원되고,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홍보된다.
시는 이번 상반기 점검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전체 지정업소 약 40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및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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