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주거밀집지역 내 공동묘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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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시내 주거밀집지역인 황성동에 있던 공동묘지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주거밀집지역으로 2019년부터 분묘조사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시유지 내 분묘 157기 전체에 대해 개장을 완료했다.
주낙영 시장은 "주차장 완공으로 황성동 주거 상업 밀집지역 내 주차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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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시내 주거밀집지역인 황성동에 있던 공동묘지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주거밀집지역으로 2019년부터 분묘조사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시유지 내 분묘 157기 전체에 대해 개장을 완료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도시계획시설(주차장)사업 실시계획 인가 고시와 지난 2월 주차장 시설에 편입된 사유지 286㎡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3월 주차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4030㎡부지에 주차면수 99면으로 조성해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주차장 완공으로 황성동 주거 상업 밀집지역 내 주차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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