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쉽고 재밌는 'REDD+' 기본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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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4일까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REDD+ 전문가들이 △REDD+ 개념 및 산림청 시범사업 사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산림청 정책 방향 △REDD+ 감축결과물 활용 △REDD+ 민간분야 잠재력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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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4일까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환경 등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REDD+에 관심이 있는 학생, 기업 등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신청자 중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REDD+ 전문가들이 △REDD+ 개념 및 산림청 시범사업 사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산림청 정책 방향 △REDD+ 감축결과물 활용 △REDD+ 민간분야 잠재력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구성됐다.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REDD+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 민간분야의 잠재력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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