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양주시장, 중·고·특수학교 교장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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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0곳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간담회 건의사항 공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발전방안 토론, 학교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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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0곳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간담회 건의사항 공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발전방안 토론, 학교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7일 관내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2차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매년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 무상급식 지원 등에 총 160억원의 예산을 편성, 공교육 여건 개선 및 우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주시,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참여단체 모집
경기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의 장’이다.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정책제안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주제별로 9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회 토론 주제는 ▲청년정책 참여 ▲교육 ▲창업·일자리 ▲문화·예술 ▲마음·건강 ▲주거 ▲도시농업 ▲로컬크리에이터 ▲환경 등 9개 분야이다.
대회에 참여하는 팀은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팀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58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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