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새 소속사와 분쟁 생길 뻔"('강심장리그')

강민경 2023. 7. 4.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깜짝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측에 따르면 신기루는 첫 등장부터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 썸네일을 공개, 남다른 덩치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또한 신기루는 대식가 오해에 대해 "나는 다식가이다. 음식을 20시간 가까이 먹은 적 있다"라고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SBS



개그우먼 신기루가 깜짝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측에 따르면 신기루는 첫 등장부터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 썸네일을 공개, 남다른 덩치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이에 지상렬은 신기루와 함께 야구를 관람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포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저 멀리 홈런석에 있던 선수가 신기루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더라"며 신기루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기루는 "의상 때문에 새로 계약한 소속사와 분쟁이 생길 뻔했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의상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라며 심각하게 신기루에게 의문을 제기해 왔는데, 알고 보니 과도한 의상비 지출의 이유는 빅사이즈 의상을 위한 스타일리스트의 특별한 이 행동 때문이었다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충격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기루는 대식가 오해에 대해 "나는 다식가이다. 음식을 20시간 가까이 먹은 적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외에도 신기루는 풍자로 오해받은 이야기부터 교도소에 다녀왔다는 징역설, 신기루 싱크홀설, 자동차로 오해받은 충격적인 에피소드까지 자신을 둘러싼 기막힌 오해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