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앗 우리 남편 얼굴을…죄송죄송" 막 찍은 셀카도 '태쁘'
2023. 7. 4. 13:5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태희(43)가 여전한 '태쁘'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4일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 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 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 8부작이라 벌써 다음 주가 마지막 회라니.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앗 그러고 보니 우리 남편 재호 얼굴을. 죄송 죄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스터 속 배우 김성오의 얼굴을 가린 채 셀피를 찍은 탓이다. 김태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태희는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고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배우 김태희. 사진 = 김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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