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꽂혀있네?"…주차된 오토바이 훔쳐 달아난 겁 없는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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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A군 등 중학생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3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열쇠가 꽂혀 있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오토바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쯤 인근 도로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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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A군 등 중학생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3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열쇠가 꽂혀 있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파주지역 소재 학생으로 드러났다.
오토바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쯤 인근 도로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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