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LTNS'로 '소공녀' 감독과 재회, 더 잘하고 싶다"

박정선 기자 2023. 7. 4. 1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솜 화보. 사진=데이즈드
배우 이솜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 7월 호에서는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솜의 모습이 끌었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당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영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님, 안재홍 배우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친해서 더 조심스럽고, 잃고 싶지 않아서 더 잘하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돈을 목적으로 불륜 남녀 협박에 나선 부부가 자신들의 망가진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드라마로, 이솜은 안재홍과 함께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결혼 5년 차 부부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