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여성 안심 귀갓길 건물번호판 LED로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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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에 위치한 다세대주택과 공중화장실 등 41곳에 설치된 구형 건물번호판을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낮에 태양열을 흡수해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 불을 밝혀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동구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가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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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에 위치한 다세대주택과 공중화장실 등 41곳에 설치된 구형 건물번호판을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낮에 태양열을 흡수해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 불을 밝혀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동구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가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구, 인권 존중 문화 확산 '찾아가는 인권교육'
광주 동구는 지역 사회 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기존의 대규모 강의에서 벗어나 교육생 스스로가 주체가 돼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강좌로 방식을 전환해 맞춤형 인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일터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 열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인권교육을 토대로 준비하는 인권 마당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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