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3 친환경연료 국제 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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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바이오연료포럼이 후원하는 '2023 친환경연료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 6층 누리볼룸에서 열린다.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상황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와 기업은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과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친환경연료 정책과 보급·기술 상황을 알아보고 국내 수송분야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현실적인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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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친환경연료 현황과 탄소 저감을 위한 전문가들의 대책 논의 및 현실적인 정책 방향 제시
이번 심포지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 및 에너지 관련 산하기관과 주한 외국공관, 관련 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이오에탄올, 재생합성연료(E-Fuel), 바이오항공유(SAF) 등 친환경연료 관련 세계 각국의 정책 동향과 한국의 현황을 살펴보며, 수송분야에서의 탄소 저감을 위해 우리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상황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와 기업은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과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친환경연료 정책과 보급·기술 상황을 알아보고 국내 수송분야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현실적인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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