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M2 출시… 시속 100㎞ 4.1초 주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7. 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뉴 M2'가 4일 출시됐다.
신형 M2는 전통적인 후륜구동 기반의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차는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냉각 시스템과 BMW M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뉴 M2 차량 앞뒤 무게배분은 50:50에 가깝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 뉴 M2’가 4일 출시됐다.
신형 M2는 전통적인 후륜구동 기반의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세대보다 50마력 증가한 4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56.1㎏·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다.
이 차는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냉각 시스템과 BMW M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는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탑재돼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한다.
뉴 M2 차량 앞뒤 무게배분은 50:50에 가깝다. 여기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정교하게 다듬은 비스포크 섀시를 더했다.
트랙 주행을 고려한 앞 19인치, 뒤 20인치 M 경합금 휠은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설정됐다. 다양한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높은 주행 안정성과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아울러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도 기본 적용된다. 이 기능에는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가 포함된다.
외관은 정교한 마감으로 일체감을 강조하는 차체 패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하는 사이드 스커트 및 육중한 모습의 휠 아치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면부 수평 배열된 바로 이뤄진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은 독보적 디자인의 하단 공기흡입구, M 전용 범퍼와 결합돼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 인상적인 보닛의 형태와 쿠페 실루엣은 탄탄한 인상의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트렁크 리드에 자리잡은 립 스포일러, 수직 형태로 배치된 후면 리플렉터는 컴팩트한 느낌을 뽐낸다.
신형 M2는 전통적인 후륜구동 기반의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세대보다 50마력 증가한 4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56.1㎏·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다.
이 차는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냉각 시스템과 BMW M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는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탑재돼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한다.
뉴 M2 차량 앞뒤 무게배분은 50:50에 가깝다. 여기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정교하게 다듬은 비스포크 섀시를 더했다.
트랙 주행을 고려한 앞 19인치, 뒤 20인치 M 경합금 휠은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설정됐다. 다양한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높은 주행 안정성과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아울러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도 기본 적용된다. 이 기능에는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가 포함된다.
외관은 정교한 마감으로 일체감을 강조하는 차체 패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하는 사이드 스커트 및 육중한 모습의 휠 아치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면부 수평 배열된 바로 이뤄진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은 독보적 디자인의 하단 공기흡입구, M 전용 범퍼와 결합돼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 인상적인 보닛의 형태와 쿠페 실루엣은 탄탄한 인상의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트렁크 리드에 자리잡은 립 스포일러, 수직 형태로 배치된 후면 리플렉터는 컴팩트한 느낌을 뽐낸다.
실내에도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이 반영됐다. 대시보드 위에 자리잡은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트랙에서도 차량 정보를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펄 크롬이 적용된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장착되며, 우수한 지지력을 자랑하는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도 탑재된다.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고,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진 보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포함됐다.
뉴 M2 가격은 개별소비세 5% 적용 기준 8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강기 잡아두고 배송하던 택배기사, 욕설한 주민 밀쳐 사망에도 집유… 왜?
- “임명 어불성설” 안민석 발언에 장미란 차관 반응은
- 강릉 간 김건희…경포해변 쓰레기 줍고, 시장 오징어회 ‘한 접시’
- 추미애, 文 이어 이낙연 저격 “재보선 때문에 내게 퇴장 요구”
- 신호위반 차량 노려 183차례 고의사고…16억원 뜯어낸 일당(영상)
- 日번화가 호텔 ‘머리없는 시신’ 발칵…들어갈 땐 2명 나올 땐 1명
- 열매 주워달라고 한 뒤 “우리 집 가서 손 씻자” 초등생 유인한 80대
- 변호사 서동주, 아찔한 비키니 입고 수영…건강미 넘쳐
- “갑자기 아래로 떨어져…천장에 머리 쾅” 시드니행 비행기서 무슨일
- “나도 엄마다”…국내 첫 레즈비언 임산부, 혐오글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