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대상'

김종효 기자 2023. 7.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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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실시한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정읍시가 '대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액 증감율, 과태료 징수율 등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8개 분야 12개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정읍시는 세외수입 432억원을 징수해 전년대비 2.4%가 상승한 83.7%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강구하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자주재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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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도가 실시한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정읍시가 '대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액 증감율, 과태료 징수율 등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8개 분야 12개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정읍시는 세외수입 432억원을 징수해 전년대비 2.4%가 상승한 83.7%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특히 과년도 징수율이 전년 대비 3.8% 상승해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료를 분석,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관외 거주자 징수독려 출장 등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강구하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자주재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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