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AI 기반 비디오판독 시스템 구축… 2025년 'V리그' 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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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2025년 도입을 목표로 AI 기반 비디오판독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4일 KOVO는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AI 기반 비디오판독 시스템은 올해부터 2년간 기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테스트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OVO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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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OVO는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경기 중 반복되는 판정 실수 등을 보완하기 위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 AI 기반 비디오판독 시스템은 올해부터 2년간 기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테스트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2025-26 V리그 정식 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KOVO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유망 선수는 프로 3년 차 이내 선수 중 경기 출전이 가능한 해외 리그로 임대한다는 구상이다.
은퇴 예정 선수 및 신규 코치 등 지도자 육성 후보군은 유럽 등 선진 리그의 지도자 연수에 참가해 훈련 시스템과 전술 등 지식 습득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른 항공료와 숙식비 통역비 등 해외 체재비를 연맹이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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