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28억원 확보

고석중 기자 2023. 7. 4.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중앙 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안사업 4건 25억원, 재난사업 2건 3억원 투입
권익현 부안군수(왼쪽)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을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안군 제공)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4일 군에 따르면 확보한 교부세는 현안사업 4건에 25억원, 재난사업 2건에 3억원이다.

사업별로는 ▲부안군 기반시설 정비(도로재포장) 7억원 ▲행안면 거점지역 하수관로 기반시설 설치 7억원 ▲해뜰마루 부안읍권역 관광센터 건립 8억원 ▲하서 섶못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3억원이다.

또 ▲동진면 광천교 보수보강공사 2억원 ▲자동기상관측장비 구축(내변산) 1억원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중앙 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