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일본 돗토리 노선 4년 만에 운항 재개

윤예원 기자 2023. 7.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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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주 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처음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이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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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주 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처음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후 3시 50분에 현지 공항을 출발, 오후 5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산,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돗토리 대게, 와규, 위스키 등이 유명하다.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으면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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