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반려동물 문화‘펫티켓’집중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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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일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에서 반려인 준수사항 현수막 게시, 펫티켓 홍보물 배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원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등 반려인과 비 반려인 간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Petiquette) 문화를 10월까지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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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일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에서 반려인 준수사항 현수막 게시, 펫티켓 홍보물 배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원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등 반려인과 비 반려인 간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Petiquette) 문화를 10월까지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일정계도기간 후 위반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중성화 수술비 지원 등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합천 동물보호소(위탁)를 통한 민원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 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지난 3일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 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일회용플라스틱 가GO, 지속가능한 지구 오GO.’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자발적인 법질서 확립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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