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의 4년5개월 만에 우승…뒤에는 코프라 골프 투어 트럭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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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5개월 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른 리키 파울러(미국)의 뒤에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지원이 있었다.
이로써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 우승 이후 4년5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파울러의 우승에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정책도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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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4년5개월 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른 리키 파울러(미국)의 뒤에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지원이 있었다.
파울러는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아담 해드윈(캐나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 우승 이후 4년5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2009년 데뷔한 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도이치 뱅크 챔피언십 등을 제패하며 PGA투어의 '영건'으로 떠올랐던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 우승 이후 무관에 그치는 부진에 빠졌다. 그러다 이번 대회를 통해 4년5개월 만에 우승,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파울러의 우승에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정책도 한몫을 했다.
코브라 푸마 골프는 계약 선수들과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첨단 투어 트럭을 투입, 더욱더 투어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코브라 푸마 골프의 투어 트럭은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투어 트럭은 메인 아트리움, 작업장, 플레이어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투어 트럭은 DP월드 투어, 챌린지투어, 레이디스 유럽투어가 열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18개 국가에서 코브라 푸마 선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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