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전자공업고, 반도체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전자공업고가 교육부로부터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충남교육청이 4일 밝혔다.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하고 매년 신산업·신기술과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해온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산업체 협약과 '반도체 인재 양성' 포럼, 전문가 협의를 통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전자공업고가 교육부로부터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충남교육청이 4일 밝혔다.
2025년으로 정한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를 위해 도교육청은 실습실과 기숙사를 증축하고 기자재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 50억 원, 충남도 12억 원, 예산군 6억 원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하고 매년 신산업·신기술과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해온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산업체 협약과 '반도체 인재 양성' 포럼, 전문가 협의를 통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해 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 2세 낮잠 이불 빼앗은 교사…'훈육이다 vs 학대다' 법원 판단은?
-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 빕니다"…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황당톡
- 태평양 한가운데서 요동친 비행기…"머리 부딪히고 떨어지고"
- 이혼 전 낳은 아이라서…가정폭력 현장서 '두 살배기' 발견
- 8년 전 실종된男 가족 품으로…"피 묻은 채 발견, 학대 정황"
- [단독]음란사진에 이어 '또'…제주 초등학생이 강제추행
- 현실판 '우영우 아빠'…미혼부, 딸 얻은 지 8개월 만에 '출생신고'
- 윤재옥 "野 오염수 방류 반대, 총선 위한 악의적 선동"
- 아이낳고 친모 연락두절…8개월만에 출생신고한 미혼부의 사연
- IAEA 사무총장 7일 방한…오염수 관련 정부 검토, 마무리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