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比 합작 그룹 호라이즌, 국내 데뷔 24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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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국내 데뷔를 확정했다.
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렌드-십(Friend-SHIP)'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발매에 앞서 호라이즌은 7일 다큐멘터리 '100 데이즈 미라클(100 DAYS MIRACLE)'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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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국내 데뷔를 확정했다.
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렌드-십(Friend-SHIP)'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프렌드-십'은 일곱 멤버와 앵커(팬덤명)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앨범이다.
한·필리핀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대시(DASH)', '살라맛(Salamat)' 등의 싱글을 발표, 필리핀과 한국을 넘나들며 프리-데뷔 프리모션을 진행했다.
발매에 앞서 호라이즌은 7일 다큐멘터리 '100 데이즈 미라클(100 DAYS MIRACLE)'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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