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박선호, 입대→제대까지 모두 연락…항상 바른 청년” (최파타)

장예솔 2023. 7. 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후배 박선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라방'의 주인공 박성웅, 박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과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선호가 군대 가기 전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고, 군대에 있을 때도 '잘 있습니다', 제대할 때도 '다녀왔습니다'라고 계속 문자를 보내줬다. '라방'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박선호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성웅이 후배 박선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라방'의 주인공 박성웅, 박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과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그때부터 선호가 예뻤다. 항상 바른 청년이었다. 저는 빌런이었고 선호는 반대편 주인공들 팀의 막내였는데 촬영장에서 저를 쫓아다니더라. 하나라도 배우려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회상했다.

박성웅은 "선호가 군대 가기 전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고, 군대에 있을 때도 '잘 있습니다', 제대할 때도 '다녀왔습니다'라고 계속 문자를 보내줬다. '라방'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박선호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박선호는 박성웅과의 호흡에 대해 "전에 작품을 했고 군대를 다녀와서 또 선배님과 하게 됐다. 저를 너무 예뻐해 주시니까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