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구 광주국세청장, 국가재정 안정적 조달·민생경제 적극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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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4일 오전 광주국세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생 경제 회복과 원활한 재정 확보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동구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 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민생경제를 적극 지원하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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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4일 오전 광주국세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생 경제 회복과 원활한 재정 확보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동구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 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민생경제를 적극 지원하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 청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납세편의와 서비스 제공으로 자발적인 성실 납세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조사업무를 집행하되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항상 염두에 두겠다"고 말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지난 1987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법인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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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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