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맨시티 선수’…아스널, 제주스 이어 칸셀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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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 영입을 노린다.
독일 매체 '키커'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로 돌아온 주앙 칸셀루는 아스널의 영입 후보 명단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과의 임대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면서 맨시티에 복귀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와 함께 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진첸코,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으로 재미를 본 아스널은 칸셀루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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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 영입을 노린다.
독일 매체 ‘키커’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로 돌아온 주앙 칸셀루는 아스널의 영입 후보 명단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출전 시간을 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충돌한 탓에 쫓겨나듯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임대 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칸셀루는 임대 이적 후 20경기 1골 6도움을 올리기는 했지만 완전 이적에 대한 설득력을 갖기에는 부족했다.
칸셀루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였다. 뮌헨과의 임대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면서 맨시티에 복귀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와 함께 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차기 행선지 후보로 아스널이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진첸코,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으로 재미를 본 아스널은 칸셀루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칸셀루는 맨시티와 오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뮌헨 완전 이적 조항 금액이 7천만 유로(약 999억 원)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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