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등 전북 2곳 호우주의보…최대 150mm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군산과 김제에 호우주의보, 고창 등 3곳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다.
4일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북 군산과 김제에 호우주의보, 고창과 부안, 정읍에는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발달한 비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면서 전북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전주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는 5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군산과 김제에 호우주의보, 고창 등 3곳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다.
4일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북 군산과 김제에 호우주의보, 고창과 부안, 정읍에는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발달한 비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면서 전북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전주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는 5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서해안을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이날부터 오는 5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 2세 낮잠 이불 빼앗은 교사…'훈육이다 vs 학대다' 법원 판단은?
-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 빕니다"…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황당톡
- 태평양 한가운데서 요동친 비행기…"머리 부딪히고 떨어지고"
- 이혼 전 낳은 아이라서…가정폭력 현장서 '두 살배기' 발견
- 8년 전 실종된男 가족 품으로…"피 묻은 채 발견, 학대 정황"
- 6월 소비자물가 2.7%↑…21개월 만에 2%대 축소(종합)
- IAEA 사무총장 7일 방한…오염수 관련 정부 검토, 마무리 단계
- 美, '동문자녀 특례 입학' 폐지 목소리 커진다
- 골프장 홀을 몰래 흙으로 메워…최악 장마에 기후행동
- [단독]음란사진에 이어 '또'…제주 초등학생이 강제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