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재개장…입장료 지역화폐로 반환

박재홍 2023. 7. 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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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석 달 동안 정비를 거쳐 동계면 용궐산 하늘길을 다시 개장했습니다.

기존 5백34미터에서 5백62미터를 연장해 1킬로미터가 넘는 웅장한 벼랑길을 완공했습니다.

순창군은 입장료 4천 원 가운데 2천 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용궐산 하늘길 바로 아래 농민 자율 장터를 마련하고 지역상품권을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소포장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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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순창군이 석 달 동안 정비를 거쳐 동계면 용궐산 하늘길을 다시 개장했습니다.

기존 5백34미터에서 5백62미터를 연장해 1킬로미터가 넘는 웅장한 벼랑길을 완공했습니다.

순창군은 입장료 4천 원 가운데 2천 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용궐산 하늘길 바로 아래 농민 자율 장터를 마련하고 지역상품권을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소포장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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