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년 차' 이승화 산청군수, 현장소통 행보 시작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7. 4.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아 도약과 현장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4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일환으로 읍면순방에 돌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 발전 방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된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 수 있다"며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11개 읍면 직접 찾아 현장소통
"건의·불편사항 등 군정운영에 반영"
산청군청 제공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아 도약과 현장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4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일환으로 읍면순방에 돌입했다. 이번 읍면순방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순방은 삼장면과 시천면, 단성면을 시작으로 △신등면, 생비량면, 신안면(6일) △생초면, 오부면, 금서면(11일) △차황면, 산청읍(12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과의 현장소통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부서별 검토를 거쳐 군정운영에 반영하고 불편·애로사항 중 시급사항은 군정운영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 발전 방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된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 수 있다"며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