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년 차' 이승화 산청군수, 현장소통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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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아 도약과 현장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4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일환으로 읍면순방에 돌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 발전 방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된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 수 있다"며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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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불편사항 등 군정운영에 반영"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아 도약과 현장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4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일환으로 읍면순방에 돌입했다. 이번 읍면순방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순방은 삼장면과 시천면, 단성면을 시작으로 △신등면, 생비량면, 신안면(6일) △생초면, 오부면, 금서면(11일) △차황면, 산청읍(12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과의 현장소통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부서별 검토를 거쳐 군정운영에 반영하고 불편·애로사항 중 시급사항은 군정운영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 발전 방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된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 수 있다"며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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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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