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 시속 330㎞로 280㎞ 나는 5인용 수직이착륙 AAM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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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정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대표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속 AA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의 제원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은 이날 기체 개발과정을 마치고 현재 공장 조립 작업을 진행 중인 AAM 비행체 '시프트컴슨'의 성능과 제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프트 컴슨은 5명이 탈 수 있는 수직이착륙(eVTOL) 유인 비행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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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홍유정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대표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속 AA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의 제원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은 이날 기체 개발과정을 마치고 현재 공장 조립 작업을 진행 중인 AAM 비행체 ‘시프트컴슨’의 성능과 제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프트 컴슨은 5명이 탈 수 있는 수직이착륙(eVTOL) 유인 비행체다. 최고 시속 330㎞를 낼 수 있으며 비행거리는 280㎞ 이상이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TIE는 연내 시제기 테스트 비행을 실시하고 상용기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2023.7.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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