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푸마골프, 투어트럭으로 파울러 우승 도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키 파울러(35·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승째를 달성했다.
파울러의 우승에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코브라 푸마골프의 정책도 한몫했다.
댄 래드 코브라 푸마골프 회장은 "코브라 푸마골프는 세계적인 선수 후원, 유망 선수 발굴에 앞장서 왔다. 파울러의 우승은 코브라 푸마골프의 기쁨이자 자부심"이라며 "우리의 새로운 투어 트럭이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키 파울러(35·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승째를 달성했다. 그리고 그의 뒤에는 후원사인 코브라 푸마골프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파울러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끝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9년 2월 피닉스 오픈 이후 1610일 만의 우승이었다.
파울러는 코브라 푸마 골프 용품을 사용한다. 드라이버는 코브라 에어로젯 LS드라이버(9도) 3번 우드는 에어로젯 LS(14.5도), 5번 우드는 LTDx LS(17.5도)다. 아이언(4번~피칭웨지)은 킹투어를, 웨지는 킹포지드를 쓴다.
파울러의 우승에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코브라 푸마골프의 정책도 한몫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최첨단 투어 트럭을 투입해 투어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고 있다. 메인 아트리움, 작업장, 플레이어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고,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댄 래드 코브라 푸마골프 회장은 “코브라 푸마골프는 세계적인 선수 후원, 유망 선수 발굴에 앞장서 왔다. 파울러의 우승은 코브라 푸마골프의 기쁨이자 자부심”이라며 “우리의 새로운 투어 트럭이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생신고 6일만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시청에서 온 '황당 문자'
- '고려대 입학취소 부당하다'…조민, 다음달 10일 재판 돌입
-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40대…딸은 극단적 선택 시도도
- 푸틴, '반역자' 프리고진 사업체 몰수…새 주인은 30세 연하 여친?
- '한국 건보 본전 뽑자' 중국인…실비보험까지 '꿀꺽' 무슨 일?
- '열매좀 주워줘…우리집 가서 씻자' 초등생 유인 80대 남성 전에도…
- '파인애플 피자' 벽화 발견에 伊 충격의 도가니…'그럴리 없어' 왜?
- 1년 전에 이사 간 윗집女 찾아간 40대男…'층간소음 해명해라'
- '둘째아이 의혹' 도연스님, SNS 컴백 이어 월 25만원 유료강의도
- '경차는 좀'…캐스퍼 외면하고 외제차·대형차 사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