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성북구청,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VR/AR분야 진로교육ㆍ체험특강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은 지난 6월 30일 성북구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AR/V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청의 제안으로 국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특별시 교육청 중점사업으로 성북구 학생의 수요가 높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총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4회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북구청의 제안으로 국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특별시 교육청 중점사업으로 성북구 학생의 수요가 높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총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4회 운영한다. 국민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중에서도 국민대학교의 특화분야인 VR/AR, 3D프린팅, 지능형 로봇의 총 3개 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에는 4회차 중 처음으로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이현재 교수와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의 ‘VR/AR 개념의 이해와 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내 중학생 십여 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청각 교육을 통한 AR/VR 기본 개념 설명,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AR 콘텐츠 제작, 오큘러스 퀘스트2 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민대학교는 이번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프로젝트를 통해 성북구청과 협업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신산업분야와 관련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이번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중 남은 3회의 교육프로그램도 성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맟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생신고 6일만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시청에서 온 '황당 문자'
- '고려대 입학취소 부당하다'…조민, 다음달 10일 재판 돌입
-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40대…딸은 극단적 선택 시도도
- 푸틴, '반역자' 프리고진 사업체 몰수…새 주인은 30세 연하 여친?
- '한국 건보 본전 뽑자' 중국인…실비보험까지 '꿀꺽' 무슨 일?
- '열매좀 주워줘…우리집 가서 씻자' 초등생 유인 80대 남성 전에도…
- '파인애플 피자' 벽화 발견에 伊 충격의 도가니…'그럴리 없어' 왜?
- 1년 전에 이사 간 윗집女 찾아간 40대男…'층간소음 해명해라'
- '둘째아이 의혹' 도연스님, SNS 컴백 이어 월 25만원 유료강의도
- '경차는 좀'…캐스퍼 외면하고 외제차·대형차 사는 한국